"전산업 매출 피해·도산 위험 확산 추세 꺽기 위한 조치"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회의 결과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정부와 한은 전체 금융권이 합심해 모든 대출원금의 만기연장과 이자납부 유예, 채권·주식시장 안정 등 총 50조원 규모의 전례없는 파격적 지원에 나선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인턴기자 = 2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2019.05.21 alwaysame@newspim.com |
이어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산업에 걸쳐 심각한 매출 피해와 도산 위험이 확산되고 장기화되는 추세를 꺾기 위해 꼭 필요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대한상의는 "정부와 금융권은 이번 대책들을 일선 창구에서 신속하게 집행하는 것은 물론 실물경제 회복을 위한 모든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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