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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邱抗疫30天:爱是最好的武器 信心是最好的疫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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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疫情在韩国大邱和庆尚北道爆发已经过了30天。曾几何时,这里日新增确证病例达数百例,死亡病例不断涌现;民众在家不敢出门,商店大门紧闭,热闹的商圈空无一人。

即便如此,大邱市民们依然没有放弃希望,纷纷展开"自救"行动;其他地区民众也在社交媒体(SNS)发起标签为大邱和庆北加油打气。

                 "加油庆北"、"加油大邱"标签【图片=网络】

日常生活因疫情改变

李某今年49岁,是大邱一名普普通通的公司白领。他原计划21日与兄弟姐妹们给八旬老父亲过寿,但考虑到新冠肺炎疫情依旧以及父亲的年纪和健康等情况,最终决定取消活动。

他每天做的事情就是通过手机给老父亲打电话,最常说的就是口罩够不够用,身体还好吗?

此前,李某即便公司的事情再忙,也保证两周探望父亲一次,如今连这样的小心愿都无法实现,让他倍感难过。李某在接受记者采访时坦言:"终于体会到离散家属团聚时的那种心境。"

人烟稀少的东大邱客运站【图片=纽斯频】

朴某是一名家庭主妇,疫情突然来袭,学校推迟了开学日期,她每天与孩子们在一起。但让她感到苦恼的,是疫情让她无法踏出家门半步。

她向记者表示:"以前孩子们上学,我会与小区的邻居们见面聊天。如今疫情严峻,不知道自己或是对方有没有被感染,所以还是决定在家,也多陪陪孩子。邻里间有什么事情,通过手机聊天群沟通就好。保护好自己,也是保护他人。"

"大邱肺炎"!令人难过的地域歧视

新冠肺炎以大邱为中心,向韩国全境蔓延。起初,民众们纷纷称这种肺炎为"大邱肺炎"、"大邱新冠病毒",并在SNS上迅速传播,大邱和大邱市民嫣然成了韩国人避讳的话题。

位于全罗北道的一所大学在开学之际,向即便没有新冠肺炎症状的大邱和庆北地区学生发出通知,让他们进行检测,此举引发舆论哗然。

奋斗在前线的医护工作者【图片=网络】

面对歧视大邱和市民的现象愈演愈烈,大邱市市长权泳臻在记者会上公开表示:"这场疫情不是'大邱肺炎',而是'新冠肺炎';如果要指责,就请大家指向市长本人,不要指责或谩骂大邱市民。"

大邱市议会也呼吁外界给予大邱市民理解,在新冠肺炎爆发的国家危机之下,针对大邱市民的侮辱言论正大量涌现。他们心爱的家人被隔离,有些市民甚至放弃了工作,每个人都默默地在自己的位置上尽最大的努力。

首尔大学保健研究生院研究小组委托调查机构,于上月25至28日对韩国1000名成人进行了调查。结果显示,大邱和庆北一带受访者的压力明显高于其他地区。其中,65%的大邱和庆北受访者认为自己"软弱无能",另有71.2%的受访者觉得自己的内心受到创伤。

其实,大邱庆北并不孤单 

在这场突如其来的疫情中,大邱和庆北民众面临着诸多困难,但他们依然没有放弃希望,并再次崛起。为了帮助受疫情影响严重的商家,市民们在SNS上发起了"帮助个体业者"活动。

大邱网友们在脸书(Facebook)上发布"大邱美味餐厅日报",民众纷纷向餐厅免费分发打包盒,鼓励餐厅以送外卖的方式填补因停业造成的经济损失。

中国援助医疗物资抵达韩国【图片=中国驻韩国使馆】

为缓解个体业者的经济负担,各商圈房东们纷纷发起了减免租金活动,希望与他们同甘共苦。在大邱市经营两处汽车旅馆的老板张某为参与抗疫,决定将一处拥有38个客房的旅馆免费提供给新冠肺炎志愿者们休息。

尤其是韩国中央政府和地方政府通力合作,将医疗救援物资第一时间运往大邱和庆北;来自中国政府、企业以及在韩朝鲜族团体也捐献大量医用物资,并陆续分配给前线医护人员和弱势群体。

韩国其他地区民众也在SNS上发起了"加油大邱"、"加油庆北"标签,他们纷纷留言希望那里的民众不要放弃希望,因为阳光总在风雨后。

写在最后

过去的这30天,大邱市和庆北民众虽面临着巨大挑战,但他们并不孤单,因为有国内不离不弃的民众,有国外温暖的援手。爱是最好的武器,信心是最好的疫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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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2018년 서울답방 하루전 취소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18년 12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울 방문 일정을 확정하고도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를 들어 남북 공동발표 하루 전 취소했다는 주장이 19일 제기됐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 특사로 2018년 3월 5일 평양을 방문한 정의용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정의용 특사, 김정은,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당시 직책). [사진=청와대 제공] 2026.01.19 yjlee@newspim.com 당시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특사 역할을 맡았던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서 '판문점 프로젝트'(김영사)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9월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평양 방문과 정상회담이 열린 이후 12월 13~14일 서울을 방문키로 약속했다"면서 "삼성전자와 남산타워‧고척돔 방문 등 일정이 잡혀 있었다"고 밝혔다. 비밀리에 답방을 추진하기 위해 '북한산'이란 코드네임도 붙였고, 경호문제 등을 고려해 숙소는 남산에 자리한 반얀트리호텔로 정했다. 윤 의원은 책에서 "남북한은 11월 26일 김정은의 서울 답방을 공동 발표키로 했지만, 하루 전 북측이 "정치국 위원들이 신변안전을 우려해 '도로를 막겠다', '위원직을 사퇴하겠다'며 결사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해와 무산됐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당시 "김 위원장도 정치국 위원들의 뜻을 무시하고 서울을 방문할 수 없다"고 전해왔고, 우리 측이 문 당시 대통령의 신변안전 보장 서한을 전달했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는 게 윤 의원은 설명이다. 하지만 김정은의 결정을 노동당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했다는 건 북한 체제의 특성상 논리가 맞지 않는 것으로, 서울 답방을 하지 않으려는 핑계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지난해 12월 9~11일 열린 노동당 제8기 13차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간부들과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2026.01.19 yjlee@newspim.com 김정은의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2000년 6월 평양 정상회담 공동선언에서 '서울 답방'을 약속했지만, 10년 넘게 지키지 않았고 결국 2011년 사망했다. 윤 의원도 책에서 "북측은 김 위원장의 경호와 안전 문제로 노동당 정치국이 유례없이 반발한다는 다소 황당한 근거를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미국의 (북미대화) 압력에 순응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당시 청와대 국정실장을 맡고 있던 윤 의원은 정의용 안보실장 등과 함께 2018년 3월과 9월 평양을 방문해 특사 자격으로 김정은과 만났다. 윤 의원은 책에서 그해 3월 5일 평양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만났을 때 김정은이 "김일성 주석의 유훈인 조선반도(한반도) 비핵화 원칙이 달라진 건 없다"며 "군사적 위협이 제거되고 정전 체제에서 안전이 조성된다면 우리가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부부가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관람한 뒤 가수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김정은 오른쪽이 가수 백지영 씨. [사진=뉴스핌 자료] 2026.01.19 yjlee@newspim.com 또 면담을 마치면서 "비인간적 사람으로 남고 싶지 않다"며 자신을 믿어달라는 입장도 밝힌 것으로 윤 의원은 덧붙였다. 하지만 김정은은 이듬해 2월 자신의 핵 집착과 회담 전략 실패 등으로 북미 하노이 정상회담이 파국을 맞자 문재인 대통령을 항해 "삶은 소대가리" 운운하는 격렬한 비방을 퍼부었고 남북관계는 현재까지 파국을 면치 못하고 있다. 김정은은 2년 전부터 남북관계를 적대관계로 규정하고 '한국=제1주적'이라며 차단막을 쳐왔다. 윤 의원은 김정은이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 때 가수 백지영 씨가 부른 노래 '총 맞은 것처럼'을 듣고 "북측 젊은이들이 따라 부르면 심각한 상황이 오겠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전했다. 김정은은 2020년 12월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만들어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단순 시청하는 경우에도 징역 5~15년을 선고하는 등 한류문화를 철저하게 단속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2018년 남북 정상회담 대북특사 비화를 담은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책 '판문점 프로젝트' [사진=김영사] 2026.01.19 yjlee@newspim.com yjlee@newspim.com 2026-01-1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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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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