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이 독선과 무능 이길 것"
[원주=뉴스핌] 김영준 기자 = 미래통합당 원주시 갑 지역구 박정하 예비후보가 11일 원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미래통합당 박정하 원주(갑) 예비후보 [사진=박정하 민심캠프] |
청와대 대변인과 춘추관장, 제주도 정무부지사를 지낸 박정하 예비후보는 지난 7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원주(갑) 단수 공천을 받았다.
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인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민생경제 파탄, 불안한 안보·왕따 외교, 공정·정의를 무너뜨린 조국 사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코로나19 방역에 실패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정하 예비후보는 "민심이 문재인 정권의 독선과 무능을 이길 것"이라며 "시민의 힘으로 반드시 승리해 원주와 대한민국을 살리는데 힘을 쏱겠다"고 말했다.
tommy876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