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14개 복지관련 기관에서 삼척시보건소와 삼척의료원에 20만원 상당의 간식과 응원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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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복지기관에서 삼척의료원에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삼척시청] 2020.03.10 onemoregive@newspim.com |
10일 시에 따르면 삼척시 복지관련 기관들의 간식 릴레이 지원은 3월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간식 릴레이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삼척시보건소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시민의 안전 위해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연일 비상근무 체제로 돌입해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척의료원은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환자를 수용하기 위한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확진자들이 완치될 수 있도록 모든 의료진들이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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