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금융투자에서 05일 KT&G(033780)에 대해 '금감원 중징계 관련 코멘트'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2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9.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KT&G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KT&G(033780)에 대해 '금감원은 KT&G에 조치사전통지서를 보내 검찰 통보, 임원 해임 등을 포함한 중징계를 예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이 2017년말 정치권 등의 의혹 제기에 따라 KT&G 감리에 들어간 지 2년4개월여 만에 이뤄진 조치다. 증권선물위원회에서 검찰 통보 등 중징계가 확정되면 위반 금액에 따라 상장폐지 대상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KT&G의 회계처리기준 위반 금액은 2,000억원에 가까울 것이란 추정이 업계에서 나온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알루코자이 관련 충당부채는 신계약 이전에도 가이드 라인내에 있었고, 신계약도 선수금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사실상 이슈가 되지 않는 것으로 전망한다. 기존 매출채권 잔액도 신계약서상에 구간별 회수 조치 등 안전장치에 대한 조항이 추가되어 부실화되거나 회계적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인도네시아 트리샥티 관련해서는 이미 2년간 노출된 악재이나 증권선물위원회의 최종 결과를 기다려야하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위반금액이 2,000억원을 상회하지는 않을 것으로 파악되며, 자본총계의 2.5%를 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일단 상장폐지 가능성은 희박하며 현실적으로 상장폐지까지 가기는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해당 이슈의 진위를 파악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장기 펀더멘탈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라고 전망했다.
◆ KT&G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22,000원 -> 122,000원(0.0%)
- DB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DB금융투자 차재헌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2,000원은 2020년 02월 14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122,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4월 03일 1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22,000원을 제시하였다.
◆ KT&G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5,400원, DB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12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5,400원 대비 -2.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113,000원 보다는 8.0% 높다. 이는 DB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KT&G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5,4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28,500원 대비 -2.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KT&G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KT&G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KT&G(033780)에 대해 '금감원은 KT&G에 조치사전통지서를 보내 검찰 통보, 임원 해임 등을 포함한 중징계를 예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이 2017년말 정치권 등의 의혹 제기에 따라 KT&G 감리에 들어간 지 2년4개월여 만에 이뤄진 조치다. 증권선물위원회에서 검찰 통보 등 중징계가 확정되면 위반 금액에 따라 상장폐지 대상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KT&G의 회계처리기준 위반 금액은 2,000억원에 가까울 것이란 추정이 업계에서 나온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알루코자이 관련 충당부채는 신계약 이전에도 가이드 라인내에 있었고, 신계약도 선수금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사실상 이슈가 되지 않는 것으로 전망한다. 기존 매출채권 잔액도 신계약서상에 구간별 회수 조치 등 안전장치에 대한 조항이 추가되어 부실화되거나 회계적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인도네시아 트리샥티 관련해서는 이미 2년간 노출된 악재이나 증권선물위원회의 최종 결과를 기다려야하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위반금액이 2,000억원을 상회하지는 않을 것으로 파악되며, 자본총계의 2.5%를 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일단 상장폐지 가능성은 희박하며 현실적으로 상장폐지까지 가기는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해당 이슈의 진위를 파악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장기 펀더멘탈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라고 전망했다.
◆ KT&G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22,000원 -> 122,000원(0.0%)
- DB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DB금융투자 차재헌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2,000원은 2020년 02월 14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122,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4월 03일 1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22,000원을 제시하였다.
◆ KT&G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5,400원, DB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12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5,400원 대비 -2.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113,000원 보다는 8.0% 높다. 이는 DB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KT&G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5,4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28,500원 대비 -2.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KT&G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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