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대구 소재 종합유원시설인 이월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장한다고 28일 공시했다. 2019년 기준 테마파크사업부의 연간 매출액 비중은 총연간매출액의 18.0%다.
휴장 예정 기간은 오는 3월 6일까지다.
이월드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다중이용시설 방문자제 등 정부시책에 동참하여 테마파크사업부에서 운영하는 대구 소재 종합유원시설인 이월드를 3월 6일까지 한시적으로 휴장하기로 했다"며 "휴장 기간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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