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请假买口罩! 韩新冠肺炎疫情恶化民众掀口罩购买潮

기사입력 : 2020년02월24일 15:44

최종수정 : 2020년02월24일 15:45

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疫情在韩国蔓延,累计确诊病例增至763例(截至24日上午9时)。疫情引发的不安情绪令当地民众不惜向公司请假排队买口罩。

大邱市民在晚村洞易买得超市门前排队购买口罩【图片=网络】

大邱市是本次新冠肺炎疫情重灾区,政府将当地指定为"疫情特别管理地区"的同时,向大邱市和庆尚北道一带紧急供应221万个口罩。其中,易买得将其中的141万个口罩分配在京山、甘三、晚村、半夜月等7个分店销售。

许多大邱市民24日一大早便来到易买得口罩指定销售卖场排队。记者当天上午在大邱寿城区晚村洞易买得门前采访到白领朴某,为了买口罩,他特地向公司请假,并表示:"为了给妻子、孩子买口罩,我今天特别请假休息,天一亮就到这里排队,希望能顺利购买到口罩。"

易买得晚村洞店负责人表示,当天准备的口罩上午已全部售罄,明天还有80万个口罩供民众购买。

在水原市的乐天玛特板桥店,原本超市10点开业,但门前已经有上百人排队,他们都是前来购买口罩的市民。记者发现其中有不少市民试图插队,并与其他等候的民众发生肢体冲突。根据超市员工介绍,每人限购5个口罩。即便如此,仍有市民全家总动员排队购买,800余个口罩仅半个小时便售罄。

乐天玛特板桥店附近有5家药房,经记者探访发现,仅一家仍有口罩销售,每个价格高达4300韩元(约合人民币25元),但仍有市民前来购买。购买口罩的李某表示,价格虽贵了点,但可暂时缓解燃眉之急,如果未来在网上刷到,再准备大量购买口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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