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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SK이노 이사회 의장 "어려운 시기, 슬기롭게 극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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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사회적가치 창출을 통한 성장' 이론 정립해야"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김종훈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은 24일 SK이노베이션 사내 뉴스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기회가 생기고 더욱 단단한 체질로 탈바꿈 될 수 있다"며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지난해 경영실적이 좋지 않았는데 올해 초부터 갑작스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경제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은 불가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김종훈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 [사진=SK이노베이션] 2020.02.24 yunyun@newspim.com

김 의장은 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선본부장으로 한·미자유무역협정(FTA) 협상 당시 한국 측 수석대표를 역임하는 등 공직 생활을 해오다 기업에 몸 담은 건 SK이노베이션이 처음이다.

김 의장은 이에 대해 "기업의 투명경영, 책임경영은 두말할 나위없이 중요한 일"이라며 "SK이노베이션의 사외이사로 선임되면서 이런 부분에서 기여를 하고 싶었는데 이사회 의장까지 맡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회는 경영진을 감시, 견제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지만 경영진의 숨어 있는 고충을 이해하고 협업하며 함께 호흡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사회에 올라 오는 안건들의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스토리나 경영진의 노력, 고충을 알아야 좀더 내실 있는 판단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SK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에 대해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훨씬 뛰어넘는 개념"라면서 "SK 내부적으로 사회적가치 창출을 통한 성장에 대해 SK외의 다른 사람들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이론'을 정립하고 조금 더 논리적으로 구조화하는 작업을 하면 더 빨리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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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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