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뉴스핌] 남효선 기자 = 22일 오후 4시 현재 대구에서 55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고 경북지역에서 1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구지역은 209명으로 늘어났으며, 경북지역은 147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슈퍼전파지로 지목되고 있는 '신천지 대구교회'[사진=뉴스핌DB] 2020.02.22 nulcheon@newspim.com |
이 시각 현재 추가 확진된 69명 중 '신천지' 연관 확진자는 대구가 45명, 경북지역이 8명이다.
추가 확진자 중 청도 대남병원 연관자는 경북의 3명이다. 대구지역 추가 확진자 중 청도 대남병원 연관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대구.경북지역 추가 확진자 69명을 포함, 전국의 누적 확진자는 433명으로 늘어났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