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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사랑의 불시착' 김정현 "지금은 마음에 살이 많이 붙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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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랑의 불시착'은 저한테 또 다른 희망이었어요. 캐릭터가 사랑을 받으면서 이제는 저도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느꼈고, 자존감도 높아졌고요. 그래서 더 소중한 작품이죠."

배우 김정현이 MBC '시간' 이후 1년5개월 공백을 보내고 tvN '사랑의 불시착'으로 복귀했다. 이번 작품에서 사업가이자 사기꾼인, 거액의 공금을 횡령해 북한까지 가게 된 구승준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많이도 받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김정현 [사진=오앤엔터테인먼트] 2020.02.21 alice09@newspim.com

"한 반년 정도 촬영한 것 같은데,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종방연도 즐겁게 했어요. 결과도 좋게 나와 감사하죠. '사랑의 불시착'이 겉보기엔 사랑 이야기지만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가 정말 많았어요. 그래서 더 많은 사랑을 주신 것 같아요."

'사랑의 불시착'은 6.1%(닐슨,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기준)의 시청률로 시작해 마지막회는 약 4배 가까이 상승한 21.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남한의 재벌 윤세리(손예진)가 북한에 불시착 하면서 리정혁(현빈)과 사랑에 빠지는 판타지 멜로가 시청자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편안하게 볼 수 있었던 드라마였어요. 북한은 가까우면서도 멀고, 많이 알려진 것 같지만 저희가 모르는 부분이 많잖아요. 주인공들이 남북을 오가면서 양쪽 이야기를 담아내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아요. 세리‧정혁의 사랑에 승준‧단(서지혜)의 이야기도 있었고, 여기에 5중대원이 더해지면서 드라마를 보는 포인트가 많아졌어요. 다양한 볼거리에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아요."

김정현이 맡은 구승준은 윤세리의 친오빠 세형(박형수)과 사업 중 거액의 공금을 횡령하면서 아무도 찾지 못할 곳인 북한에 숨는다. 그러다 리정혁의 약혼자이자, 비련의 주인공 서단과 사랑에 빠져 결국 홀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김정현 [사진=오앤엔터테인먼트] 2020.02.21 alice09@newspim.com

"아무래도 아쉽긴 하죠. 시청자 사랑을 받았을 때 죽었으니까요.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 해주셨는데, 제 입장에서는 승준이가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죽음을 잘 피해서 갈 것 같고, 능청맞고 대처도 잘 하던 인물이 죽음을 맞이하는 게 시청자 뇌리에 각인됐으니까요. 저한테는 개인적으로 아쉽지만 기억에 남는 인물이에요."

이전 작품에서 중도 하차하면서 살짝 잡음이 일었지만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다시금 연기 호평을 받았다. 조금은 움츠러들었던 김정현에게 구승준은 다시 어깨를 펼 수 있는 작품이 됐다.

"한창 촬영 중일 때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회식하던 분이 오시더니 '드라마 잘 보고 있다'고 해주시더라고요. 그 자리에 있던 건 인간 김정현이었지만, 그 분들은 구승준을 응원해주시는 걸 보고 정말 작품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어요. 식당 분들도 저한테 '언제 남한에 왔느냐. 많이 먹고 가라'고 해주시는데, 드라마가 다른 분들에게 정말 가까이 있는 매체라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배우를, 연기를 하고 있다는 게 너무 즐겁고 귀하다는 걸 다시금 알게 됐죠."

1년5개월 만의 복귀. 전작 '시간'에서 각종 태도 논란, 그리고 작품 중도 하차로 뭇매를 맞아야만 했다. 특히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로 큰 사랑을 받고 난 후 이목이 집중됐을 때였기에 대중의 실망은 더욱 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김정현 [사진=오앤엔터테인먼트] 2020.02.21 alice09@newspim.com

"1년5개월이 저한테는 긴 시간이었어요. 그 안에서 반성도 있었고, 제가 모자라단 걸 느낀 시간이었고요. 그러던 중 '사랑의 불시착'은 하나의 희망이었어요. 공백기를 보내면서 '나도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감정이 사라져버렸는데, 작품을 통해 사랑 받으면서 자존감이 조금 높아지더라고요. 아직까지 그때를 돌아보면 힘들긴 해요. 지금은 '사랑의 불시착'을 촬영하면서 마음에 많이 살을 찌운 상태고, 행복해요. 저를 이렇게 만들어줬기에 작품이 더 소중하게 느껴져요."

1990년생으로 올해 서른이 된 김정현. 마침 2020년은 데뷔 5주년이기도 하다. 뜻깊은 서른에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다시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잘 끊은 출발을 끝까지 가져가고 싶다.

"내년에도 지금처럼 중요한 일이 있겠지만, 매 순간 진심으로 임하려고 해요. 앞으로 행보도 잘 지켜봐주셨으면 하고요. 다음에도 좋은 메시지와 감정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올해 목표가 있다면 영어 공부를 하는 거예요. 영화 '기생충'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잖아요. 시상식을 보면서 좋은 에너지를 너무 많이 받았거든요(웃음). 해외 진출이 목표는 아니지만, 영어를 잘 구사하면 다양한 대본과 색깔을 연기할 수 있으니까 미리 해놓으려고요. 올해는 일단 영어로 대화하는 수준이 되고 싶고, 더 욕심을 부리자면 영어로 연기할 수 있는 정도가 되고 싶어요. 하나씩 이뤄봐야죠."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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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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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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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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