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중국에서 코로나19(COVID-19) 최초 백신이 4월 말경 임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1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이 쉬난핑 중국 과학기술부 부부장을 인용해 보도했다.
쉬 부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 최초 백신이 임상시험을 위해 제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중국과학원의 저우치 박사는 영업을 재개한 기업들이 적절한 환기를 하고 근로자 간 안전 거리를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공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의 초미세 구조 형태. Alissa Eckert, MS; Dan Higgins, MAM/CDC/Handout via REUTERS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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