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만취한 체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도로 위에서 잠이 든 2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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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경찰청] 2020.02.20 |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1시34분께 부산 남구 문현교차로 부근 도로 4차선에 신호가 바뀌어도 안가고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도로 4차선 위 승용차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A(20대)씨를 발견하고 검거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음주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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