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는 42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2개동으로 지어진 화양면사무소 신청사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본동 1층은 면사무소·복지상담실·문서고, 2층은 농어업인상담실·대회의실·다목적실, 3층은 주민자치센터와 프로그램실·소회의실로 사용된다. 별동 1층에는 면사무소 창고와 2층에는 화양면 예비군중대본부 등이 들어섰다.

기존 면사무소는 지은 지 37년이 넘은데다 2층 건물로 공간이 협소해 그동안 면사무소와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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