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부터 특수목적 한국어교육 프로그램 운영
[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21일까지 결혼이민자 대상으로 2020년 특수목적 한국어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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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청 전경 2020.02.13 yangsanghyun@newspim.com |
특수목적 한국어교육은 여성가족부가 결혼이민자들의 다양한 학습욕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통합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실용 한국어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자녀 학습지도를 위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지역문화를 활용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취업을 위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토픽 교육 프로그램 등 6개 반을 개설해 오는 3월 2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3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수목적 한국어교육 프로그램 수강을 원하는 결혼이민자는 센터를 방문해 신청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내용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yangsangh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