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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2/13(목)

기사입력 : 2020년02월13일 07:41

최종수정 : 2020년02월13일 07:41

- 소프트뱅크그룹, 영업적자 129억엔...비전펀드 투자사업 부진/지지
ソフトバンクG、営業赤字129億円=投資事業不振―19年4~12月期

- 소프트뱅크그룹, 영업적자 129억엔...손회장 "기본적 전략에 흔들림은 없다"/요미우리
ソフトバンクG、営業赤字129億円…孫会長「基本的戦略にブレはない」

- 벽에 직면한 소프트뱅크그룹 투자펀드/닛케이
壁に直面するソフトバンクGファンド

- 소프트뱅크그룹, 4분기 순이익 92% 감소...비전펀드, 2분기 연속 적자
ソフトバンクG92%減益 10~12月、ファンド2期連続赤字

- 코로나19로 日 관광소비 6244억엔 감소 추산/지지
訪日消費6244億円減=りそな総研が新型肺炎で試算

- 코로나19로 中 국제선 67% 감소...한국-일본 등에 타격/닛케이
新型肺炎、中国向け国際路線67%減 観光・高額品打撃

- 경제산업성, 마스크증산 기업에 보조금...신종 코로나 대책/아사히
マスク増産企業に補助•金 新型肺炎対策で経産省

- 중국 기업 딜레마...감염자수 후베이성 이외는 둔화경향/아사히
中国、企業ジレンマ 感染数、湖北省以外は鈍化傾向 新型肺炎

- 日서 도주했던 중국인..."마스크 사려고" 재차 일본 방문으로 덜미/산케이
国外逃亡の中国人「マスク買うため」再来日し逮捕

- 日, 신종 코로나 감염 확대로 긴급대응책 마련/nhk
新型ウイルス 感染拡大で緊急対応策まとめる 政府

- 日이 입항 거부한 크루즈선, 캄보디아로/아사히
さまようウエステルダム号、カンボジアが入港受け入れへ

- WHO 전문가 회의에 대만 참가..."중국 승인은 필요없었다" 주장/산케이
WHO専門家会合に台湾が参加 「中国の承認は必要なかった」と主張

- 흡연으로 유전자 평균 5000개 변이...영국 연구팀 기관지 세포 분석/아사히
喫煙で遺伝子変異、5千個多く 英グループ、気管支の細胞解析

- 아베, 질문자를 공격하는 답변 논란...'벚꽃스캔들' 질문 집중에 분노?/아사히
質問者を攻撃、首相荒い答弁 「桜を見る会」質問集中にいらだち?

- 르네사스 적자 59억엔...12월기/아사히
ルネサス、赤字59億円 12月期

- 日 '우한 귀국자' 1차 197명 2주 만에 귀가...재검사서 전원 음성/지지
第1便の帰国者、全員帰宅へ=ホテルなどで2週間滞在―再検査で陰性確認・新型肺炎

- 112세 日남성,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기네스 등재/지지
112歳渡辺さん、世界最高齢男性に=ギネス認定

- 다이와硏 "코로나19 장기화되면 올해 日경제 마이너스 성장"/닛케이
日本、今年マイナス成長も 大和総研予測、新型肺炎で

- 일본이 거부한 크루즈선, 캄보디아 입항/닛케이
日本が拒否のクルーズ船、カンボジア入港へ

- 전 세계 128개국이 중국 체류자 입국 거부/닛케이
中国から入国、128カ国が制限

- 닛산, 4분기 영업적자 우려...전체 실적 전망도 하향조정 검토/요미우리
日産、営業赤字の恐れ…業績が大幅に悪化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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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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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 통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내란 특검(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2차 소환조사 일자를 다시 통지했다. 특검팀이 다시 통지한 일자는 오는 5일 오전 9시다. 박지영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금일 특검 출석에 응하지 않고 불응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9시 출석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날 윤 전 대통령 측이 제출한 의견서에서 5일 이후 출석에는 응하겠단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특검보는 특검이 재통보한 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는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hyun9@newspim.com 2025-07-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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