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뷰티브랜드 '헤라'가 기존 글로우 파운데이션 단점을 보강한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글로우 파운데이션의 단점인 짧은 지속력과 겉도는 발림성을 보완했다. 피부결 사이를 촘촘하게 채워 자연스러운 광과 맑고 투명한 윤기를 지속시킨다. 촉촉하게 코팅한 '래디언트 파우더'는 피부 결점만 얇고 고르게 가려주며 총 12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 모델 이미지. [사진=아모레퍼시픽] 2020.02.11 hj0308@newspim.com |
신제품 출시를 맞아 헤라는 캠페인 영상을 지난 1일 브랜드 채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엔도서 3명의 개성 있는 글로우 룩을 선보여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 제품은 이 달부터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의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온라인), 시코르, 세포라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hj03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