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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2/11(화)

기사입력 : 2020년02월11일 07:36

최종수정 : 2020년02월11일 07:36

- 日크루즈선, 65명 추가 감염 확인...후생성, 전 승객 검사 검토/지지
クルーズ船、新たに65人感染=厚労省、全乗客の検査を検討

- 닛산, 규슈공장 가동 중단...日기업 중 첫 사례/지지
日産、九州工場を一時停止=部品調達に遅れ、日系で初

- 닛산 규슈공장 일시정지할듯...'신종 코로나'로 부품조달 정체/아사히
日産九州工場、一時停止へ 部品調達が停滞 新型肺炎

- 봉준호 감독, 과격함과 깊이있는 인간묘사...자막의 벽을 깨다/아사히
ポン・ジュノ監督、過激さと深い人間描写 字幕の壁破る

- 美아카데미 메이크업상 수상한 카즈 히로 "일본 문화 싫어졌다"/아사히
「日本文化が嫌に」 メーキャップ賞、カズ・ヒロさん アカデミー賞

- 후생노동성, 크루즈선 전원 검사 검토...대상 인원 3000명 이상/아사히
クルーズ船全員検査、検討 対象3千人超、態勢確保へ調整 厚労省 新型コロナウイルス

- 신종 코로나,日기업 부진에 박차가하나...미중갈등으로 수익↓/아사히
新型肺炎、不振に拍車か 日本企業、米中摩擦で大幅減益

- 日기업, 중국 공장-점포 일부 재개...부품공급 등 불안 여전/지지
日本企業、中国の工場・店舗一部再開=部品、従業員確保に不安

- 병원부족한 우한, 호텔·학교 등 '치료없는 격리처' 132곳 지정/아사히
病院不足の武漢、治療なき「隔離先」 ホテルや学校など132カ所指定 新型肺炎

- IR스캔들로 체포된 아키모토 의원, 보석 인정 결정...검찰은 준항고/아사히
秋元議員保釈、認める決定 IR汚職、検察側は準抗告

- 고이즈미 환경상 육아휴직 취득에 찬성 67%/NHK
現職大臣の育児休暇取得 「賛成」67% NHK世論調査

- IOC, 방호복 입은 올림픽 성화주자 포스터 관련 한국 민간단체 비난/산케이
OC、防護服聖火ランナーのポスターめぐり韓国民間団体を非難 

- 아베 "은퇴후엔 초코 수입"...에스토니아 수상과 저녁식사/산케이
安倍首相「引退後はチョコ輸入」 エストニア首相との夕食会で

- IMF "신종 코로나, 日경제 리스크"...소비세 15% 인상 제언/지지
新型肺炎、日本経済のリスク=消費税15%への上げ提言―IMF

- 日정부, 다섯 번째 전세기 투입 방침...지금까지 763명 귀국/지지
政府、邦人退避へ週内にも第5便=帰国支援に「一区切り」

- 中, 신종 코로나 감염 일본인 사망 첫 확인...8일 우한에서 숨져/지지
武漢で死亡の日本人は新型肺炎=外国人27人感染―中国

- 日방위성 "미쓰비시전기로부터 기밀정보 유출 가능성"/닛케이
三菱電機から機密流出の可能性 防衛省が発表

- 중국, 본격 생산 재개까지 시간 더 걸릴 듯/닛케이
中国 フル操業遠く 従業員来ず/部品足りず

- 일본 기항 예정 크루즈선, 14척 중 13척이 투어 중단/요미우리
日本寄港予定のクルーズ船、14隻のうち13隻ツアー中止

- 日 작년 경상흑자, 20조엔 흑자...서비스수지 개선이 기여/요미우리
昨年の経常黒뺥??駐닫田?・4%増…旅行などサービス収支が好転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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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스크 추방도 검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일론) 머스크의 추방 문제도 고민해보겠다"고 발언하며, 두 사람 간 갈등이 또 한 번 수위를 높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의 감세·재정 법안을 비판한 데 이어, 트럼프는 머스크의 정부 보조금과 계약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추방 가능성까지 언급해 정치적·법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는 1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머스크를 추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한번 살펴보겠다(I don't know, we'll have to take a look)"고 답했다. 그는 이어 "머스크는 많은 보조금을 받았으며, 전기촤 의무화 폐지에 매우 화가난 듯 하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1 mj72284@newspim.com 트럼프는 전기차 강제 규정을 "바이든 시대의 유산"으로 규정하고 폐지를 추진 중이다. 그는 "나는 전기차를 원하지 않는다. 휘발유도, 하이브리드도, 언젠가는 수소차도 원할 수 있다"며 "다만 수소차는 터지면 5블록 떨어진 데서 시신을 찾는다"고 비꼬기도 했다. 트럼프의 '추방' 발언이 담긴 클립이 퍼지자, 머스크는 X(옛 트위터)에 "이걸 더 키우고 싶어 죽겠지만, 지금은 참겠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 논란은 머스크가 트럼프의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 법(OBBBA)'을 "완전히 미치고 파괴적 법안"이라며 비판한 데서 촉발됐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 "머스크는 역사상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은 사람"이라며, 정부효율성부(DOGE)가 머스크의 보조금 수혜 내역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응수했다. 이어 트럼프는 "보조금이 없으면 로켓 발사도, 전기차 생산도 못할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보조금·계약 중단이나 규제 강화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사업에 실질적인 타격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고 지적한다. 머스크는 세금안 반대뿐 아니라 "새로운 정당(America Party)을 만들겠다"고 맞불을 놓으며 대선 기간부터 이어온 트럼프와 머스크 간 '브로맨스'가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5-07-0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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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나라장터에 NXC 지분 매각 공고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국내 게임 1위 업체 '넥슨'의 정부 지분에 대한 공개입찰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0일 나라장터 등에 넥슨 지주사 엔엑스씨(NXC)의 지분 매각 공고를 냈다고 2일 밝혔다. NXC는 비상장기업이다. 고 김정주 넥슨 회장 사망으로 유가족들이 상속세 4조7000억원을 NXC주식(29.29%)으로 물납했다. 넥슨 로고. [사진=넥슨] 그동안 기재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NXC 지분 매각을 추진해 왔지만 결과적으로 무산됐다. 지난해 말에는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NXC 지분 처분을 추진하기도 했다. NXC 지분 매각에 따른 세외 수입은 3조7000억원이다. 올해도 NXC 지분 매각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해당 금액만큼 이른바 '펑크'가 발생하는 셈이다. 한편 최근 게임업계에서는 중국 IT기업 텐센트가 넥슨 지분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 관계자는 "매각 절차를 게시했지만, 구체적인 매각대상자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07-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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