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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일 오후 3시 경북 포항시 흥해읍 흥해종합복지문화센터에서 열린 '포항지진특별법 설명회 및 주민의견 수렴회'에서 흥해지역 피해주민 등 시민들이 '포항지진특별법'이 담고 있는 법령 설명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이날 '포항지진특별법' 설명은 김무겸 변호사가 맡았다. 흥해지역 주민 등 시민 3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인 이번 '포항지진특별법 설명회.수렴회'는 포항시가 오는 4월로 예정된 '지진특별법 시행령' 제정을 앞두고 시행령에 담을 포힝시민과 흥해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적극 반영키위해 마련했다. 2020.2.10.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