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에서 06일 현대일렉트릭(267260)에 대해 '4Q19 review_미래 이익개선 기대를 미리 반영한 주가'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5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7.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일렉트릭 리포트 주요내용
삼성증권에서 현대일렉트릭(267260)에 대해 '주력 시장인 중동지역과 조선향 수요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 그럼에도, 현 주가에서의 투자 매력에는 한계가 존재. 무엇보다 동사 주가가 ‘이미’ 시장의 낙관적인 2021년의 이익전망을 기반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 업종 내에 2020년 당해 이익으로도 현재 주가를 설명할 수 있는 업체들이 존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미 동사는 상당한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는 것. 반면 계속되는 이익변동성 확대로, 동사 이익에 대한 추정 가시성은 아직 충분히 확보되지 못한 상태. '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 4분기 영업적자 4백억원의 어닝쇼크 기록. 퇴직위로금(66억), 해외 공사 보증수리비(109억), 공기지연 충당금(115억), ESS취소공사 충당금(64억원)이 ? 회성으로 반영. 이를 제외해도 46억원의 적자. 세전이익도 자산손상차손, 반덤핑 충 당금으로 1,964억원 적자. 분할 상장 후, 최대규모.'라고 밝혔다.
한편 ' HOLD투자의견 유지: 현재 동사 주가는 낙관적? ‘2021년’ 이익전망에 근거하여 형성. 반면 장기 이익추정치에 대한 가시성은 아직 충분히 확보되지 못한 상태.'라고 전망했다.
◆ 현대일렉트릭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1,500원 -> 11,500원(0.0%)
- 삼성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삼성증권 한영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500원은 2019년 10월 24일 발행된 삼성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5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7월 24일 17,8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1,5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일렉트릭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167원, 삼성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삼성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167원 대비 -5.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BK투자증권의 10,000원 보다는 15.0% 높다. 이는 삼성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일렉트릭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1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662원 대비 -46.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일렉트릭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일렉트릭 리포트 주요내용
삼성증권에서 현대일렉트릭(267260)에 대해 '주력 시장인 중동지역과 조선향 수요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 그럼에도, 현 주가에서의 투자 매력에는 한계가 존재. 무엇보다 동사 주가가 ‘이미’ 시장의 낙관적인 2021년의 이익전망을 기반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 업종 내에 2020년 당해 이익으로도 현재 주가를 설명할 수 있는 업체들이 존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미 동사는 상당한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는 것. 반면 계속되는 이익변동성 확대로, 동사 이익에 대한 추정 가시성은 아직 충분히 확보되지 못한 상태. '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 4분기 영업적자 4백억원의 어닝쇼크 기록. 퇴직위로금(66억), 해외 공사 보증수리비(109억), 공기지연 충당금(115억), ESS취소공사 충당금(64억원)이 ? 회성으로 반영. 이를 제외해도 46억원의 적자. 세전이익도 자산손상차손, 반덤핑 충 당금으로 1,964억원 적자. 분할 상장 후, 최대규모.'라고 밝혔다.
한편 ' HOLD투자의견 유지: 현재 동사 주가는 낙관적? ‘2021년’ 이익전망에 근거하여 형성. 반면 장기 이익추정치에 대한 가시성은 아직 충분히 확보되지 못한 상태.'라고 전망했다.
◆ 현대일렉트릭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1,500원 -> 11,500원(0.0%)
- 삼성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삼성증권 한영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500원은 2019년 10월 24일 발행된 삼성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5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7월 24일 17,8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1,5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일렉트릭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167원, 삼성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삼성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167원 대비 -5.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BK투자증권의 10,000원 보다는 15.0% 높다. 이는 삼성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일렉트릭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1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662원 대비 -46.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일렉트릭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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