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파리바게뜨는 2020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케이크·초콜릿 등 시즌 한정 제품 50여 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파리바게뜨 밸런타인데이 제품은 서울과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작집단인 '하우스오브콜렉션스(HOUSE of COLLECTIONS)'와 협업을 통해 '해피 밸런타인데이(Happy Valentine's day)'를 주제로 화사한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SPC 파리바게뜨] = 2020.02.05 204mkh@newspim.com |
초콜릿 제품은 프리미엄 벨기에산 원료를 활용해 부드럽고 풍미가 깊은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 전통 디저트 '망디앙(Mendiant) 초콜릿 세트' ▲하트 모양의 패키지에 담은 '하트블라썸' 등이 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마카롱 제품도 내놓았다. ▲초콜릿·바닐라·딸기 등의 맛을 담은 '마카롱 6종' ▲하트 모양이 돋보이는 '하트 마카롱 2종' ▲토마토 바질·꿀자몽·망고패션코코(망고·패션푸르츠·코코넛) 등 프리미엄 제품 '고메 마카롱 5종' 등이다.
이밖에도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케이크 제품과 스파클링 와인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협업과 시도를 통해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파리바게뜨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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