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13일부터 25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현장중심의 소통과 시정성과 발표 및 비전을 제시하는 16개 읍·면·동 방문 시정 설명회를 갖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박일호 밀양시장(가운데 왼쪽 두 번째)이 13일 읍면동 순방 첫 방문지인 삼랑진읍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사진 밀양시청] 2020.01.13 news2349@newspim.com |
13일 첫날 오전에는 삼랑진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민원실 직원들을 격려하고, 읍 현안업무 청취와 시정 현안사항 설명,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후에는 삼랑진읍에서 건의한 삼랑진교~삼랑교차로 램프교량 구간 확장, 외송~신청마을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현장 등 4개 사업장을 직접 둘러보며 사업 진행 과정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을 점검했다.
또 인근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했다.
박일호 시장은 "새해 읍면동 방문 기간 동안 주요 현안 사업장 방문 점검, 시민과의 대화를 통한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해 우리 시가 더욱 도약하고 참여와 소통의 시민 중심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밀양 미래 100년 밀양 르네상스 시대 실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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