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2020 청소년 미래 도전 프로젝트' 사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7~8일 서류 심사를 진행, 사업 참가 대상 546팀을 선발했다. 이어 오는 15~17일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공연장, 한국농어촌공사 아트홀, 남악복합주민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전남교육청사 전경 [사진=전남교육청] |
이번 설명회에선 브리핑 자료 작성법, 면접 심사 준비 사항, 사업 연간 일정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내달 참가 팀 최종 선발을 완료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 홈페이지(www.jfc.jn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