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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개인 순매수에 코스피 2175선...코스닥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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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출발
삼성전자, 52주 신고가 경신...코스피 1%대 상승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코스피가 상승 출발해 2175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코스닥은 장중 한때 3% 이상 올랐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 3분 기준으로 전날보다 23.24포인트(1.08%) 상승한 2174.5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은 2180선을 넘어서며 상승 출발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9일 오전 코스피 지수 추이 [자료=키움HTS] 2020.01.09 bom224@newspim.com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22억원 어치, 12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5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지속했다. 반면 기관은 1455억원 어치를 내다팔았다.

전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력 사용은 원치 않는다고 발표하면서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이자 국내 시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트럼프 발언 직후 상승폭을 확대했으나 오후 상승폭 확대가 제한적이었다"며 "국내 증시에서도 차익 매물 출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그 소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도체 주가는 이날 신고가는 또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같은시각 전날보다 1000원(1.76%) 오른 5만78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5만84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도 전날보다 600원(0.62%) 오른 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35%), 보험(-0.03%)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의약품(2.11%), 전기전자(1.47%), 비금속광물(1.96%), 건설업(1.93%), 기계(1.36%), 종이목재(1.38%)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도 이날 동반 상승출발했다. 같은시각 전날보다 18.80포인트(2.93%) 오른 659.74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3%이상 오르기도 했다.

코스닥은 전 업종이 상승했다. 건설(2.69%), 유통(2.37%), 금융(2.39%), 음식료담배(3.11%), 섬유의류(3.50%), 종이목재(4.53%), 화학(2.86%), 제약(2.73%), 비금속(3.49%), 운송장비(5.95%) 등이 크게 올랐다.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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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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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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