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보다 작지만 취사부터 찜 요리까지 가능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미니 밥솥'을 출시하고 오는 31일 오전 홈쇼핑 채널에서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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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신일 미니 밥솥 [사진=신일] 2019.12.30 nanana@newspim.com |
크기는 A4용지로 가려질 만큼 작고 무게는 2.2kg로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미니 사이즈지만 3~4인분까지 취사가 가능한 것도 특징. 5겹 내솥에 알루미늄 테프론 고급코팅을 적용하고 열 보존 뚜껑을 갖춰 열전달과 보존율이 뛰어나다. 디지털 터치 패널을 적용해 원하는 조리 모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백미와 잡곡 취사, 죽은 물론 높은 온도를 필요로 하는 찜 요리에도 활용 가능하며, 보온 기능을 갖췄다.
압력밥솥 관리에서 놓치기 쉬운 증기 배출구는 분리 세척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가성비(가격대비성능)를 중시하는 젊은층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부피는 최소화하고 기능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