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조절기 완벽히 분리...일반요로 사용 가능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종합가전 기업 신일에서 '번아웃 극세사 전기요'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일반 극세사에 입체감있는 무늬를 주는 '번아웃(Burnout)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포근한 촉감을 자랑한다. 겉감과 안감 사이에는 우레탄 폼을 넣어 볼륨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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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신일 '번아웃 극세사 전기요' [사진=신일] 2019.12.19 nanana@newspim.com |
EMF(전자파환경인증)를 획득해 전자파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3중 안전장치(온열제어, 국부과열 방지, 과전류 전원차단)로 안전성도 높였다. 취침모드를 비롯해 저온에서 고온까지 총 7단계에 걸쳐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사용 시간 15시간이 지나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된다.
아울러 앞·뒷면 원단이 동일해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기요와 온도조절기는 완벽히 분리돼 보관이 용이하고 일반요로 사용해도 좋다. 해당 제품은 싱글형과 더블형 두 종류로 출시됐다.
nanan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