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 서운면에 소재한 KCC안성공장은 지난 27일 서운면 저소득가정과 지역주민을 위해 백미 100포, 라면 100상자를 서운면에 기탁했다.
28일 서운면에 따르면 KCC안성공장은 지난 2014년 안성 제4공단에 입주해 2015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 서운면에 소재한 KCC안성공장은 지난 27일 서운면 저소득가정과 지역주민을 위해 백미 100포, 라면 100상자를 서운면에 기탁했다.[사진=안성시청]2019.12.28 lsg0025@newspim.com |
지난해에는 서운면 발전협의회에 3억원을 기탁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서운상생장학기금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바 있다.
전달식에서 KCC안성공장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계속 주변을 둘러보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진환 서운면장은 "항상 앞장서서 기업의 사회 환원을 실천해 주시는 KCC안성공장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연말연시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