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시민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급변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2020년 시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0년 시민정보화교육은 컴퓨터기초, 한글, 엑셀, 포토샵, 블로그, 스마트폰 등 10개 과정으로 다음해 1월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10기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청 전경[사진=안성시청]2019.12.11 lsg0025@newspim.com |
또 초보들을 위한 기초 6개 과정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자격증 4개 과정으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했고 수강생이 많은 과정의 횟수를 늘렸다.
2020년 시민정보화교육 제1기는 1월 13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4주(20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인터넷+윈도우10(컴퓨터기초)'반과 오후 '컴퓨터활용능력(실기,2급)'반을 운영하며 오전반은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반은 1시부터 3시까지 시청 본관 4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 된다.
교육신청은 교육시작 2주전인 오는 30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평일 전화접수를 이용할 수 있다.
교육생 모집방법은 과정별 각각 선착순 20명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정보화교육이 안성시민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취미 및 폭넓은 학습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교육과목별 과정안내 및 시간, 접수안내 등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홈페이지(www.anseong.go.kr)→통합예약→교육·강좌(일반)→교육안내에서 확인하거나 정보통신과(031-678-228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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