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나이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인도 첸나이의 마리나 해변에서 2004년 쓰나미 15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벌어졌다. 2004년 성탄절 다음날인 12월 26일(현지시간)에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 규모 9.1의 강진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한 재난 중 하나로 꼽히는 '인도양 쓰나미'가 발생해 23만명이 사망했다. 2019.12.26 gong@newspim.com |
기사입력 : 2019년12월26일 20:28
최종수정 : 2019년12월26일 21:52
[첸나이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인도 첸나이의 마리나 해변에서 2004년 쓰나미 15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벌어졌다. 2004년 성탄절 다음날인 12월 26일(현지시간)에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 규모 9.1의 강진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한 재난 중 하나로 꼽히는 '인도양 쓰나미'가 발생해 23만명이 사망했다. 2019.12.26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