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스핌] 이경구 기자 = 통영해양경찰서는 26일 오전 8시 2분쯤 통영시 용남면 해간도 서방 0.2해리 해상에서 좌초된 낚싯배 A호 승선원 3명을 구조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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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스핌] 이경구 기자 = 좌초된 낚싯배 [사진=통영해경] 2019.12.26 lkk02@newspim.com |
A호(4.96t, 승선원 3명)는 이날 오전 7시 30분쯤 통영시 산양읍 영운항에서 시운전차 승선원 3명을 태우고 출항, 오전 8시 2분쯤 통영시 용남면 해간도 서방 0.2해리 해상에서 좌초돼 선장 B씨가 통영해경에 신고했다.
통영해경은 통영구조대, 통영파출소 연안구조정, 방제 11호정, 50톤급 경비정 2척을 현장으로 보내 승선원 3명을 신속하게 구조했다.
통영해경은 선장 B씨 상대 음주측정을 실시한 바,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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