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대한변호사협회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한변협회관에서 제11회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명철(사시 46), 김영일(변시 1), 박희경(사시 54), 유현경(변시 1), 이상욱(사시 46), 정은영(변시 2), 최운희(사시 49), 홍지혜(사시 54) 변호사 등 8명이 우수변호사로 선정됐다.
대한변협은 의미 있는 판례를 이끌어 내거나 지역 사회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과 법률소외계층에 대한 법률지원으로 변호사의 위상을 높인 변호사들을 추천 받아 심사를 통해 우수변호사를 선정했다.
변협은 지난 2017년부터 분기별로 우수변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변호사 사무실 부착용 문패가 수여된다.
anpr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