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제네시스 고객 등 2만1000명 참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제네시스는 고객들의 성원과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제네시스 G70 연말파티'와 '제네시스 크리스마스 빌리지'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행사에는 약 2만1000명의 고객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 21일 진행된 제네시스 G70 연말파티는 '북미 올해의 차', '모터 트렌드 올해의 차' 등 2019년 G70가 받은 주요 수상소식을 고객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보아, 청하, 다이나믹 듀오, 그레이 등 유명 가수 및 DJ가 대거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제네시스는 고객들의 성원과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제네시스 G70 연말파티'와 '제네시스 크리스마스 빌리지'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 제네시스] 2019.12.22 oneway@newspim.com |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제네시스 크리스마스 빌리지는 가족, 친구, 연인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다.
현대차는 10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G90가 실제로 들어가 있는 대형 선물 상자를 전시했다. 또 '라이팅 쇼', '나만의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크리스마스 카드 보내기'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올 한해 제네시스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연말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네시스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서울 여의도 IFC몰, 삼성동 코엑스몰, 인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그리고 부산 아난티코브에 G70와 G90 차량을 오는 29일까지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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