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뉴스핌] 남효선 기자 = 21일 대구와 경북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낮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며 경북북부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춥겠다.
[대구경북=뉴스핌] 남효선 기자 = 21일 대구와 경북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낮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며 경북 북부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10도 안팤으로 떨어지면서 춥겠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경북동해안, 경북내륙 일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2019.12.21 nulcheon@newspim.com |
대구와 경북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울릉도와 독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영하7도, 안동 영하6도, 대구·울진 영하2도, 포항 영하1도 등 영하9도~영하1도로 전날보다 1~2도 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울진 10도, 포항 9도, 대구 8도, 김천 7도, 안동 6도 등 5~10도로 2도 가량 높겠다.
오늘 오후부터 중국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로 대기 상태는 '보통~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 대구와 경산 등 경북내륙 일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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