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제14회 향수 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개최일이 2020년 7월 24일로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7월 축제 모습 [사진=옥천군] |
군은 최근 축제 실무협의회를 열고 내년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축제를 열기로 정했다. 시설 포도와 복숭아 출하기에 맞춘 것이다.
군은 5억 2000만 원을 들여 방문객 편의시설을 강화하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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