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시황

속보

더보기

[마감] 외국인 2일 연속 순매수...코스피, 2080선 지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중 무역합의 진전 기대감 반영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코스피가 미중 무역합의 진전 기대감과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 기조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일보다 0.33%, 6.80포인트(p) 오른 2088.65pt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9일 코스피 추이 2019.12.09 rock@newspim.com [자료=키움증권 HTS]

중국의 미국산 대두, 돼지고기 등에 대한 관세 부과 제외 소식이 투자심리 개선을 이끌었다.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도 중국과의 합의가 임박했다고 언급하며 무역합의 기대감을 보탰다.

지난 6일 중국 국무원은 미국산 대두, 돈육 일부에 대한 추가 관세를 유예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커들로 백악관 NEC 위원장은 같은 날 중국과 무역합의에 근접해 부대표급들이 다시 만나 건설적인 논의를 가졌지만, 미국이 원하는 조건이 갖춰지지 않으면 협상에서 떠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관세 유예 작업 착수 소식과 커들로 NEC 위원장의 무역합의 근접 발언이 국내 증시에 영향을 줬다"며 "무역합의 기대감이 반영되고, 외국인이 순매수 흐름을 보이며 코스피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외국인은 728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지난 6일 22거래일 만에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수로 전환한 뒤 이날도 매수 우위 흐름을 보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27억원, 264억원 순매도로 대응했다.

외국인 수급 방향은 이번주가 지나야 뚜렷해질 전망이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 "외국인은 양호한 고용지표에 따른 미국 주식시장 상승으로 코스피에서 2거래일 연속 순매수 했다"며 "외국인 수급 방향성은 이번주 미중 무역협상과 선물옵션 동시 만기 이후 뚜렷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올랐다. 삼성전자는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 시장 수혜 전망에 1.59% 올랐다. KB금융지주도 지난 6일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소식에 힘입어 2.23% 상승했다.

LG디스플레이(9.52%)는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가 유입되면서 10% 가까이 올랐다. 김예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저가 매력과 함께 올 4분기 디스플레이 업황이 바닥을 찍고, 내년부터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했다.

한진칼은 지배구조 개선 필요성 제기되며 1.65% 내렸다. 이날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를 통해 "한진칼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단지 지배구조 개선 가능성이 아니라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이 필요한 시기"라고 지적했다.

코스닥은 소폭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04%, 0.24pt 내린 627.86pt에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내렸다. 펄어비스(-2.32%), 젬백스(-6.46%) 등이 2% 넘는 낙폭을 보였다.

 

ro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