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가수 정미애가 응급실로 이송됐다. 소속사는 '하이에나' 촬영 도중 이송된 것은 오보라며 정정했다.
27일 새벽 정미애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정미애가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촬영 도중 호흡 곤란을 보여 이송됐다는 소식은 오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가수 정미애가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9 소리바다 어워즈 블루카펫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9.08.23 pangbin@newspim.com |
이어 "정미애는 잡혀있던 스케줄을 이행하다 평소 앓던 천식 증세가 심해져 호흡곤란 증세로 근처 종합병원 응급실에 긴급 이송됐다"며 "현재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알렸다.
또 소속사는 "오보로 인해 혼선을 드린 점 사과 말씀 전한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6일 밤 정미애는 일정을 소화 중 호흡곤란 증세로 수원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