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웅래 회장의 경험담 담은 강연·학생과 교사를 위한 공연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는 19일 약 1100명의 아산시 온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힐링멘토'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힐링멘토'는 수험생활로 지친 고3 수험생과 교사·학부모를 위해 2011년부터 진행한 맥키스컴퍼니의 프로그램이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힐링멘토 프로그램을 즐기는 온양고등학교 학생들 [사진=맥키스컴퍼니] 2019.11.19 gyun507@newspim.com |
이날 행사에서 조웅래 회장은 '나답게 살아라'를 주제로 난관을 극복하면서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던 경험담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어진 2부 프로그램에서는 '뻔뻔(funfun)한 클래식'공연을 통해 온양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수험생활과 입시에 대한 부담을 덜고 치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강연과 공연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함께한 모두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확신을 갖고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춰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맥키스컴퍼니의 2019 '찾아가는 힐링멘토'는 현재 신청접수 진행 중이며 올해 말까지 대전·세종·충남 소재의 학교를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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