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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1/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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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관방장관, 정의용 발언에 반발..."전혀 차원이 다른 문제"/지지
軍事情報協定、韓国主張に反発=菅官房長官

- 지소미아 시한 임박...일본은 정관-미국은 압력/닛케이
「GSOMIA」失効迫る 日本は静観、米は圧力

- 노바티스, 아스펜의 일본사업 매수...후발의약품 강화/지지
スイス製薬ノバルティス、アスペンの日本事業買収=後発医薬品強化、最大480億円

- 상장기업, 3년만에 감액...미중 마찰과 수출 둔화 영향/아사히
上場企業、3年ぶり減益へ 米中摩擦、輸出鈍る 9月中間

- 아베 총리 주최 '벚꽃을 보는 모임'에 야당 비판...비용도 참가객도 증가경향/아사히
「桜を見る会」強まる追及 首相主催、公費支出も参加者も増加傾向 野党結束「説明を」

- 홍콩시위, 일본인도 피해 입었나...홍콩언론 보도/산케이
香港デモ、日本人も被害か 地元紙報道

- 상업포경 재개 법개정하기로...신문화 계승, 이용 촉진/산케이
商業捕鯨再開で法改正へ 超党派で提出 食文化継承、利用促進

- 태풍 19호 "재해 피해 입을거라 생각 못했다" 80% 넘어...피재자 설문/NHK
台風19号「被災すると考えず」8割超 被災者アンケート

- 태풍 19호 중소기업 피해, 14개 지자체에서 4767억엔/NHK
台風19号 中小企業の被害 14都県で総額4767億円

- 후생노동성, 재직자 노령연금 감액 기준 '수입 47만엔 -> 51만엔' 올리는 방안 정리/NHK
在職老齢年金 減額基準 収入47万円→51万円 引き上げ案 厚労省

- AI로 '휘갈겨 쓴 글자' 해석에 도전/NHK
AIで"くずし字"の解読に挑む

- 비영어권 영어력, 일본은 53위...지난해보다 하락해/아사히
非英語圏の英語力、日本は53位 昨年から下落、100カ国・地域調査

- '천황폐하만세' 연호, 레이와 시대에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아사히
「天皇陛下万歳」連呼 令和の時代にどう見たらいいのか

- 日자민당, 슈리성 복원에 전 의원이 1만엔 지원/지지
自民全議員が1万円支援=首里城復元

- 토요타, 광저우모터쇼서 렉서스 EV 시판모델 첫 공개/지지
トヨタ、レクサスEV市販モデルを世界初公開=広州モーターショー

- NTT, 독자 송전망 정비...6000억엔 투입/요미우리
NTT、独自の送電網整備へ6千億円投資

- 日 골목경기, 10월 전월비 10p 하락한 36.7/요미우리
10月の街角景気、10ポイント低下の36・7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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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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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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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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