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 20㎢(약 600만평) 면적의 '중국·일본산업단지'가 건설될 예정이라고 7일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산업단지에는 정보서비스, 금융, 항공, 스마트설비, 물류 등의 중국과 일본 기업이 입주한다.
우한에는 현재 외자 기업이 7274개사가 진출해 있으며, 일본계 기업도 대기업 37개사를 비롯해 다수의 기업이 거점을 두고 있다.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맞춰 상하이(上海)에서 6일 개최된 우한시와 일본계 기업과의 간담회에는 기업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해 중국·일본산업단지 건설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코키 카타오카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4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근교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리커창 중국 총리가 회담을 가졌다. 2019.11.05 goldendo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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