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시동'이 12월 개봉한다고 6일 배급사 NEW가 밝혔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 충만 반항아 상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이야기를 그렸다.

평점 9.8점을 기록한 조금산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가 함께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시동' 론칭 포스터에서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거석이형 역의 마동석, 택일 역의 박정민, 상필 역의 정해인과 불같은 손맛으로 아들을 키워온 택일 엄마 역의 염정아까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캐릭터들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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