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6일 오전 9시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세드리크 오(한국명 오영택) 프랑스 디지털 담당 국무장관과 만나 청년정책, 스타트업 지원, 스마트시티 등을 화두로 면담한다고 밝혔다.
세드리크 오 장관은 혁신분야와 관련해 한국과 프랑스 간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오는 8일까지 방한한다.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정치인으로 개인적으로는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한 적 있지만 프랑스 정부의 일원으로서의 방한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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