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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지질자원연구원 압수수색…포항지진 의혹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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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 자료 확보해 사실관계 규명 필요하다고 판단"
정부조사단 "지열발전소 건설 공사로 포항 지진 촉발"

[서울=뉴스핌] 이보람 기자 = 검찰이 2017년 포항 지진이 지열 발전에서 촉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과학기술범죄수사부(김윤희 부장검사)는 5일 오전부터 대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심지층연구센터와 관련 업체 네 곳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당시 포항지진 관련 자료 등을 확보 중이다.

검찰 측 관계자는 "본 건은 다수 국민이 피해를 입은 사안으로서 객관적 자료를 확보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규명할 필요가 있어 압수수색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2017년 11월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의 원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연구단을 꾸려 1년 동안 조사한 결과, 포항 지열발전소 건설 공사가 지진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있다는 조사 결과를 올해 3월 내놨다.

해당 지열발전소 공사에는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참여했고 사업 주관사로는 넥스지오가 참여했다. 피해자들은 정부와 이 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다. 

2017년 11월 15일 오후 2시 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점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했고 지진 이후 여진이 계속되고 진앙 주변에서 국내 관측 사상 최초로 액상화 흔적까지 발견됐다. 이 지진으로 포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고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연기되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열린 2019 지진안전주간 캠페인에서 시민들이 포항지진 당시 사진을 관람하고 있다. 이날 서울역에는 지진 안전 공모전(UCC, 사진, 웹툰) 수상작과 지진 피해사례가 전시되고 가상현실(VR) 체험과 지진 상식 맞추기 등 참여형 이벤트가 운영된다. 2019.09.06 dlsgur9757@newspim.com

 

brlee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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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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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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