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지역 평생교육진흥과 학습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11월 1, 2일 이틀동안 시민운동장 잔디광장 일원에서 '제10회 김제시 평생학습한마당'이 펼쳐진다고 31일 밝혔다.
'배움으로 하나되는 정의로운 김제!' 라는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인 141개 평생교육기관․단체ㆍ학습동아리가 참여해 체험학습과 무대공연발표회, 성인문해한마당 등 다양한 학습과정으로 꾸며져 풍성한 배움으로 가을을 물들일 예정이다.
김제시 평생학습한마당이 펼쳐질 시민운동장 잔디광장 전경[사진=김제시청] |
홍보체험관인 배움마당에서는 70여가지 다양한 학습체험과 함께 김제시 평생학습관・여성회관・교육문화회관 수강생 작품발표회 등이 펼쳐져 유아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잔디광장 야외무대에서는 학습동아리, 주민자치센터, 여성회관 수강생 발표회, 청소년 동아리 어울마당 등 발표마당이 그간의 배움을 뽐내고 발표하는 무대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행복학습 페스티벌, 성인문해 거리시화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까지 꽉 채워져 시민들에게 행복한 학습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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