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브랜드 인천서 첫 선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한화건설은 다음달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일대 루원시티에 '포레나 루원시티'를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한화건설의 새로운 주거 브랜드 '포레나'가 인천에 처음 적용되는 단지다.
단지는 루원시티 공동2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28가구 규모다. 타입 별 가구수는 △59㎡A 285가구 △59㎡B 44가구 △59㎡C 19가구 △76㎡ 115가구 △84㎡A 334가구 △84㎡B 155가구 △84㎡C 172가구 △84㎡D 4가구다.
포레나 루원시티 조감도 [자료=한화건설] |
단지는 앞으로 루원시티 내 분양을 앞두고 있는 단지 중 막바지 아파트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됐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167-3번지에 들어선다. 다음달 중 아파트 및 단지 내 상업시설 동시 분양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