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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개도국 특혜 포기' 홍남기 "쌀 등 농업 민감 분야 최대한 보호한다"

기사입력 : 2019년10월25일 13:06

최종수정 : 2019년10월25일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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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이성우 인턴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세계무역기구(WTO) 개발도상국(개도국) 특혜를 주장하지 않기로 한 정부 방침을 전하며 "쌀 등 민감 품목은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전제"라고 했다.

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주재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향후 WTO 개도국 특혜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다만 쌀 등 민감 품목은 별도 협상 권한을 행사하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이어진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쌀과 같은 농업 민감 분야는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제 하에 앞으로 있게 될 협상에서 개도국 특혜를 주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anp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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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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