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한진중공업은 보유하고 있는 부지 인천 서구 원창동 14필지에 대한 매각 협상을 중단한다고 24일 공시했다.
한진중공업 측은 "부지 매각을 위해 페블스톤자산운용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하고 본계약 협상을 진행했으나 상대 측의 사유로 인해 본계약 협상이 중단됐다"며 "해당 부지에 대해 지속적인 매각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urim@newspim.com
한진중공업 측은 "부지 매각을 위해 페블스톤자산운용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하고 본계약 협상을 진행했으나 상대 측의 사유로 인해 본계약 협상이 중단됐다"며 "해당 부지에 대해 지속적인 매각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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