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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우들랜드와 1R 선두... 투어 최다 82승 타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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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시즌 첫 출전 대회서 통산 82승 도전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첫날 게리 우들랜드와 공동선두를 달렸다.

타이거 우즈(44·미국)는 24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의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704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설 대회인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75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9개와 보기 3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기록, 게리 우들랜드(35·미국)와 나란히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즈는 2006년 이후 13년만에 선 일본에서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타이거 우즈가 첫날 공동선두를 달렸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게리 우들랜드가 첫날 공동선두를 달렸다.[사진=로이터 뉴스핌]

우즈는 이날 첫 홀인 10번홀(파4)에서 티샷 미스가 나와 워터 해저드에 빠져 보기를 범했고, 이어진 11번홀(파4)과 12번홀(파4)까지 3개홀 연속으로 보기를 범했다.

하지만 그는 14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 15번홀(파4)과 16번홀(파3)까지 3홀 연속 버디를 뽑아내 타수를 원점으로 돌렸다.

18번홀(파5)서 버디로 언더파에 돌입한 우즈는 3번홀(파3)~5번홀(파3)에서 다시 3연속 버디를 뽑아내 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올 시즌 신설된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은 우즈의 2019~2020시즌 첫 대회다. 특히 이 대회는 타이거 우즈가 2006년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던롭피닉스 토너먼트 이후 13년만에 선 일본 무대다.

지난 6월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서 '세계랭킹 1위' 브룩스 켑카(29·미국)를 3타차로 꺾고 정상에 오른 게리 우들랜드는 이 대회서 시즌 첫승과 통산 5승을 정조준한다. 

우즈·우들랜드와 나란히 공동선두를 달렸던 마쓰야마 히데키(27·일본)는 17번홀과 18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맞바꿔 5언더파 65타 단독 3위로 내려갔다. 일본 최고의 골퍼로 꼽히는 히데키는 2017년 8월 이후 약 2년2개월만에 이 대회서 투어 통산 6승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 가운데는 강성훈(32)이 3언더파 67타로 공동 4위로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안병훈(28)은 버디와 보기를 1개씩 골라내 이븐파 70타로 25위에 자리했고, '아시아 최초 신인왕' 임성재(21)는 1오버파 71타로 33위에 안착했다.

김시우(25)는 버디 1개를 잡았지만,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로 6오버파 76타 70위권에 그쳤다.

타이거 우즈는 기세를 몰아 이 대회서 시즌 첫 승과 함께 PGA 투어 통산 82승에 도전한다. 만약 타이거 우즈가 선두를 유지, 우승을 차지하게 될 경우 역대 최다승 타이 기록을 샘 스니드(작고·미국)와 나란히하게 된다. 

브룩스 켑카는 이 대회에 불참했다.

강성훈이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사진=KPGA]
1라운드 리더보드. [사진=PGA]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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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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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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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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