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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매킬로이 출전' 일본 첫 PGA 투어 대회 조조 챔피언십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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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10월23일 오전 8시40분 티오프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타이거 우즈가 13년만에 일본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75만달러)이 24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의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741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타이거 우즈가 조조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로리 매킬로이가 조조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 대회는 지난 10월20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끝난 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달러), 10월31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총상금 1025만달러) 사이에 열리는 '아시안 스윙' 두 번째 대회다.

이 대회의 총상금은 더 CJ컵과 같지만, 우승상금은 더 CJ컵이 175만5000달러, 조조 챔피언십이 175만달러로 5000달러 차이가 난다. 출전 선수 역시 더 CJ컵과 동일하게 78명으로, 나흘간 컷 탈락 없이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이 대회에는 지난주 더 CJ컵에서 우승한 저스틴 토마스(26·미국)를 비롯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 지난시즌 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30·북아일랜드) 등이 출전한다. '세계랭킹 1위' 브룩스 켑카(29·미국)는 이 대회에 불참한다. 

우즈가 일본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 것은 2006년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던롭피닉스 토너먼트 이후 13년만이다. 또한 아시아 대회에 출전한 것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2012년 10월 PGA 투어 CIMB 클래식 이후 7년만이다.

8월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은 후 처음으로 이 대회에 출전하는 우즈가 우승할 경우 PGA 투어 통산 82승을 달성, 샘 스니드(작고·미국)가 보유한 PGA 투어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우게 된다.

우즈는 10월21일 대회 장소에서 열린 스킨스 게임에 출전해 16번 홀까지 매킬로이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는 등 비교적 좋은 샷 감각을 보여줬다. 스킨스 게임에서는 제이슨 데이(31·호주)가 총 21만달러(약 2억5000만원)를 획득, 나란히 6만달러(약 7000만원)에 그친 우즈와 매킬로이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출전 선수 78명 가운데 한국 선수는 임성재(21), 강성훈(32), 김시우(24), 안병훈(28), 박상현(36)까지 5명이 나온다.

이밖에도 더 CJ컵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대니 리(29·뉴질랜드), 케빈 나(36), 김찬(29·이상 미국)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타이거 우즈는 10월23일 오전 8시40분에 토미 플릿우드(29·잉글랜드), 고다이라 사토시(31·일본)와 나란히 동반라운드에 나선다. 

제이슨 데이가 조조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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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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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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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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