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 서구, 장태산휴양림 등 '함께 가고 싶은 열곳' 사진 공모

기사입력 : 2019년10월21일 16:21

최종수정 : 2019년10월21일 16:21

총 900만원 상금…각종 축제·박람회 기념품 활용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서구는 올 초 선정한 '대전 서구 함께 가고 싶은 열 곳'에 대한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명소 열 곳은 △장태산자연휴양림 △한밭수목원 △갑천누리길 △구봉산 △보라매공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카리용 △둔산선사유적지 △3·8 의거둔지미공원 △월평공원 △도산서원이다

구는 명소 1곳당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 등 총 30명을 선정한다. 시상은 최우수 각 50만원, 우수 각 30만원, 장려 각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결과는 오는 12월 중 발표한다.

시민들이 장태산휴양림에서 숲속 힐링음악회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서구청]

수상작품은 주요 관광지 내 안내판에 게시하거나 각종 축제·박람회 및 기타 기관으로 방문 시 기념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제작해 서구 홍보에 사용한다.

공모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11월 22일까지다. 신청서를 비롯해 공모전 관련 사항은 구 홈페이지(http://www.seogu.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태 청장은 "전국 단위의 공모전을 통해 대전 서구에 대한 홍보, 관심 및 인지도 제고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대전 서구 관광지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