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상대학교 항공핵심기술 선도연구센터는 오는 25일 한국항공우주산업(주) 항공기개발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 기반의 항공우주산업 발전 모색'이라는 주제로 '제4회 민·군 협력 항공우주력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경상대 전경[사진=경상대]2019.10.21 |
이날 세미나는 세미나는 정책세션, 산업세션, 에어쇼 관람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정책세션에서는 김광진 공군대학장(준장)이 '항공 우주력의 미래발전'에 대해, 황성인 공군항공우주전투발전단 중령이 '민·관·군 협력을 통한 스마트(SMART) 공군 건설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산업세션에서는 김영한 전 국방과학연구소 민군기술협력연구센터장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의 국·방, 안보분야 적용방안'에 대해, 윤종호 한국항공우주산업(주) 고정익 C.E.가 '민수기체 구조물사업 확대전략'에 대해, 김승철 경남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 신사업기획팀장이 '경남항공산업 육성계획'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항공핵심기술 선도연구센터장 명노신 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민·관·군, 산·학·연 항공 관련 전문가들의 국내외 최신 항공우주기술의 기술정보 교류와 4차 산업혁명 시대 항공 산업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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