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동두천중앙역 일대에서 주권의식 함양 홍보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동두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동두천중앙역 앞에서 주권의식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동두천시선거관리위원회] |
이번 캠페인은 2020년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하여 관내 유권자의 주권의식을 함양하고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소액다수 정치후원문화 조성을 위한 정치후원금 제도 홍보를 위해 실시됐다.
선관위는 내년 4월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일 전 180일(2019.10.18.)이 다가옴에 따라 유권자들이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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